안녕하세요. 오늘은 증권사별 미국 주식 거래시간(프리마켓, 정규장, 애프터마켓)과 수수료에 대해 정리했습니다.
저는 미국주식의 경우 키움증권을 사용합니다. 그래서 키움증권 거래시간과 수수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다른 증권사들 거래시간과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아 우선 정규장 시간은 당연히 미국정규장시간을 따라가는 것이 때문에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"프리마켓", :애프터마켓"은 증권사별로 다릅니다.
키움증권은 거래수수료가 협의 수수료 적용시 0.07%로 증권사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. 저도 거래를 몇 번 하지 않았고 금액도 큰 편은 아니지만 저는 전화 협의 수수료 적용받았습니다.
프리마켓 2시간반, 애프터마켓 1시간으로 넉넉하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.
나무(NH투자증권)는 거래수수료가 0.25%이며 프리마켓 5시간 반, 애프터 마켓 1시간으로 가장 폭넓은 시간 동안 거래하게 해 주네요. 서머타임에 관계없이 프리마켓은 18시에 시작하네요
삼성증권은 거래수수료가 0.25%이며 프리마켓만 21:00~23:30(서머타임 해지 시 '20.11.30 현재)이고, 애프터 마켓은 없습니다. 장 끝나고 살수가없습니다. 좀아쉽겠네요. 저같은 경우 막판에 뚝떨어지면 가끔 장끝나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.
미래에셋 대우는 요번에 프리마켓을 도입한 것 같습니다.
프리마켓 시간이 22:00~23:30으로 가장 짧습니다. 애프터 마켓도 없고요.
아래 표로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. 참고하세요
결론 : 수수료가 가장 작은 증권사는 키움증권이며, 프리마켓이 가장 긴 증권사는 나무(NH투자증권)이다.
따라서 거래금액이 많은 사람들은 키움증권이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괜찮을 듯하고 거래수수료는 조금 비싸지만 널뛰기장에서 빠른 대응을 원하는 사람들은 나무(NH투자증권)가 괜찮을듯하다.
(키움증권) 10억 매수 매도 시 각각 : 70만 원, 70만원 = 총 140만 원 (0.07% 수수료 적용 시)
(나 무) 10억 매수 매도 시 각각 : 250만 원, 250만원 = 총 500만 원 (0.25%)
이렇게 보면 수수료 적은 금액이 아니다 절대로
나의 경우 키움증권을 쓰는 이유는 모바일 화면은 정말 조잡하고 타 증권사에 비해 깔끔한 맛은 없지만 수수료 싼 맛에 사용하고 있다.
미국주식 키움증권 0.07% 수수료 적용으로 치킨값벌자 (0) | 2020.11.2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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